건양대학교,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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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 가져
  • 조성우
  • 승인 2019.07.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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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노후 행복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등불 밝혀…

건양대학교는 지난 22일(월) 14시, 계룡평생교육대학(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 3길 72)에서 최홍묵 시장, 이원묵 건양대총장, 박춘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정수 노인회장, 이철성 건양대부총장, 김근종 평생교육대학원장, 시니어클럽 관계자 및 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현판식,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묵 건양대총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라며 대학은 계룡시니어클럽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정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든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의 경제활동 참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면서 “계룡시니어클럽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경험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격려사 (박춘엽 의장)

박춘엽 계룡시의장은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은 노인복지 백년대계를 위한 첫걸음이다” 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당부했다.

유인화 계룡시니어클럽 관장

유인화 계룡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늘 함께하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일자리를 발굴하고 만들에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계룡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경륜을 활용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노인복지 향상으로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피노키오 인형극 등 10개 공익형 사업 ▲보육시설 도우미 1개 사회 서비스형 사업 ▲국수전문점 ‘땡길때면’ 운영 등 2개 시장형 사업으로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차별화된 자립형 창업 일자리사업이다.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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