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영농원, 블루베리 따먹기 성료··· 1,000여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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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영농원, 블루베리 따먹기 성료··· 1,000여 명 몰려
  • 충청메시지
  • 승인 2019.07.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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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면 상동리 유영농원(대표 유병기)은 오픈 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료 따먹기 행사를 진행하여 1000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1만주, 블랙커런트 5천주, 아로니아 1만주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이다.

유병기 대표는 “블루베리를 사 먹기만 했던 아이들에게는 아주 뜻 깊은 체험이었다.”며 “해마다 좀 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아낌없이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유영농원은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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