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국회의원,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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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 조성우
  • 승인 2019.06.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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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내 국가유공자 찾아 명패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김종민 의원, “보훈은 국가의 의무”, “국회에서 입법 통해 지원할 것”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김창식(만85세,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를 찾아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민 의원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보훈은 국가의 의무인 만큼 국회에서도 여러 가지 입법을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이 제대로 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국회의원은 국가유공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3건의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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