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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가져과거 100년과 미래 백년의 꿈을 담아 “내 꿈은 날개가 된다.” 기념비 제막…

지난 1919년 6월 17일, 민족정기가 서린 계룡산 갑사 진해당에서 계룡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같은 해 11월 1일 현 위치에 둥지를 튼 후 올해 97회 졸업생 9명 등 6,981명 졸업생을 배출한 배움의 전당 계룡초등학교가 어느덧 100년의 역사를 기록됐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이송민 학교장, 김명목 총 동창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의장을 비롯해 이상표, 김경수 서승열 시의원, 김동일, 최훈 도의원, 유영덕 교육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재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계룡초등학교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계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사회 (변자민 아나운서)

이날 행사의 시작은 변자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계룡초등학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행사부터 시작됐다.

기념비에는 “내 꿈은 날개가 된다”라는 글을 새겼다. 계룡초등학교는 “충ㆍ효ㆍ예의 정신으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실, 맘껏 뛸 수 있는 운동장, 그리운 꽃이 피는 교정, 어린 시절 꿈이 자라는 학교, 너희들은 꿈을 잊지 마라, 너의 꿈은 더 큰 세상으로 날아가는 날개라는 의미로 과거 100년과 미래 백년의 꿈을 담아 훨훨 날아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표지석은 김명묵 총 동창회장이 기증했고 글 짖기는 이재권 수석부회장, 글쓴이는 야석 조원복 서예가이다. 이 세분은 계룡초등학교 50회 동창생들이다.

제막식을 마치고 학교 강당 성실관에서 진행된 100주년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계룡초 100년의 역사실록 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떡 케이크 컷팅,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계룡초 5~6학년을 구성된 사물놀이(징, 꽹과리, 북, 장구)와 3학년 학생들의 댄스공연, 5~6학년 밴드부의 연주와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 ‘낭만 고양이’, ‘풍선’ 등으로 선배들의 신금(心琴)을 울렸다.

왼쪽부터 최병선 초대 회장(공로패), 김명묵 총 동문회장, 이송민 계룡초등학교장(감사패)

이어서 총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최병선 초대 회장에게 계룡초등학교 총 동문회 일동으로 공로패, 그리고 100주년 행사준비와 학교 발전에 헌신한 이송민 교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명묵 회장 인사말씀

김명묵 총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울했던 시절! 1919년 6월 17일, 3.1운동 독립정신과 임시정부 수립의 정신으로 설립된 계룡초등학교는 개교 100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며 “100년의 긴 시간, 그 역사를 동문들과 함께 하며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잘 준비하여 모교가 전통이 이어지는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상 아래에서 꽃다발을 받는 김명묵 회장
이송민 계룡초등학교장

이송민 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학교는 ‘성실’이란 교훈 아래 6,981명의 동문들이 학문을 쌓고 인성을 닦았다”며 “100년의 세월은 행복과 인고의 시절도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지켜온 전통과 역사는 동문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함께 쓰신 기록이고 발자취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회에 빛과 소금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지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섭 공주시장

김정섭 공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100년을 넘어 새롭게 써내려갈 자랑스러운 새 역사를 이어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고 모교 발전이 나의 발전이며 나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 발전”이라며 모교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했다.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박병수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개교한 계룡초등학교는 100년 동안 지역 인재의 요람이었다.” 면서 “또 다른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동문 여러분들의 헌신과 모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은 100년 전통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더 좋은 학교, 더 훌륭한 나라를 만드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타임머신

또한 한영모 계룡초등학교 5대 회장은 타임머신을 기증했다. 타임머신은 10년 후에 열어 볼 수 있는 글과 기념품 등을 17일(월) 개교기념일에 타임캡슐에 담아 봉인할 계획이다.

떡케익 컷팅
교가제창

이어 개교 100주년 기념 떡케익 컷팅과 축하공연에 이어 교가 제창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했다.

계룡초등학교

한편 계룡초등학교는 지난 1919년 3월 12일, 계룡공립보통학교 인가되어 같은 해, 6월 17일 갑사(甲寺) 신해당(振海堂)에서 개교하고 1919년 11월 1일 현 위치로 학교를 옮겨 현재까지 이어오며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이모저모]

사물놀이 굿 풍물단 공연
김동섭 전 의장과 박병수 의장
개교 100주년 기념식 식전행사
[식전공연] 5~6학년 학생들 사물놀이(웃다리 사물놀이)로 충청지역에서 연행되는 장단으로 구성돼 쾌활하고 역동적이며 특히 꽹과리가 주고 받는 짝쇠가 백미라고 한다.
[식전공연] 3학년 학생들의 댄스공연으로 댄스곡은 여자친구의 '해야'로 소년 소녀 감정을 이끄는 곡이라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이 곡의 매력으로 하늘하늘한 댄스 동작과 사랑스런 안무가 결합된 댄스다.
[식전공연] 2015년에 창단한 밴드부 "계룡슈퍼스타"는 보컬, 드럼, 키보드, 일렉기타,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곡 이외도 건전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발표회나 학예회, 동창회 등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늘 5~6학년 학생들이 연주할 곡은 '내 나이가 어때서', '낭만 고양이', '풍선'이라고 한다.
김경수, 서승열 시의원과 최훈, 김동일 도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축사(유영덕 교육장) 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하여 단상에 오른 유영덕 교육장은 마술과 축사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며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 정진석 국회의원은 이 지역 출신이자 명예 졸업생이다. 김정섭 공주시장과 함께 강당을 수선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계룡초등학교 19회 졸업생이고 계룡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었다고 소개했다.
축하공연(남은혜 국악인)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축하공연 (전통타악그룹 굿- 사물놀이 공연)
평양 예술단 - 한해 200회가 넘는 공연을 하고 있으며 MBC가곡의 밤, KBS 통일음악회 등 TV 출연하여 방영된 북한전문예술단체이다.
익사이팅 난타팀 - 계룡초등학교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2017년 결성된 난타 동아리
식후공연(김경난 사회)
개교 100년의 발자취
개교 100년의 발자취
개교 100년의 발자취
개교 100년의 발자취

 

조성우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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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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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권 2019-06-22 14:09:03

    조성우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삭제

    • 김영주 2019-06-17 08:13:12

      의미있는 큰 행사네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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