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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신문협회, 황명선 논산시장과 간담회 개최황명선 시장, 자치분권과 동고동락 거론… 마을자치가 민주주의 기본이다.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는 13일 오전,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명선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황명선 시장의 정치철학과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문화, 자치분권,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 시장은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들의 삶, 주민의 행복을 위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중앙에서 지역으로, 국가에서 마을로, 통치가 자치로, 집권에서 분권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자치분권 없이는 온전한 민주주의가 작동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은 쪼개고 나누고 내려놓아야 하지만 기득권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중에 재정분권이 으뜸이다. 권한을 주고 예산을 주지 않으면 집행 할 수 없다”며 “합리적인 자치분권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즘 지역의 갈등을 대상이 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대형축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등을 예로 들며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눈산시에서 추진 중인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은 ▲홀몸어르신 공동 생활제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마실 콘서트ㆍ동고동락 행복콘서트 등을 소개했다.

채운2리 경로당(2016. 4. 25.)

황 시장은 지난 2016년 4월 25일 14시, 강경읍 채운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24일 노성면 송당리 경로당까지 한 달 동안 관내 509개소 경로당 중 시범경로당 19개소를 직접 찾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사회복지과) ▲마을로 찾아가는 배움터(평생교육과) ▲마을주민 건강증진센터 기능 수행(보건소) ▲어르신들을 위한 소일거리 만들기(사회적경제과) 등의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글대학 입학식 (2018년 가야곡면)

2017년 1월, 100세 행복과(동고동락팀, 행복배움팀, 공동체건강팀)를 신설하고 분산된 조직을 통합하여 지난 2016년 22개 마을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현재 300여개 마을에서 3,5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글 외에도 시와 그림 등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동고동락 프로젝트 ‘찾아가는 한글대학’을 통해 문해 발전과 마을공동체 부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해교육상’을 수상

황 시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사람 사는 세상, 진정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사람이 희망이고 공동체가 중심이다. 마을은 거점이고 민주주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치가 완성”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황명선 시장처럼 훌륭한 분이 세종시와 인연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황명선 시장에게 전했다.

황명선 시장과 간담회를 마무리 한 후 충지협 회원들은 선샤인랜드를 방문했다.

한편 황 시장의 업적은 괄목할 만하다. 국방대 유치, 국방산업단지 유치, 시민공원 조성, 논산문화원, 선샤인랜드, 열린도서관 설치,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 해외연수, 탑정호 개발 및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등 황 시장의 업적은 오랫동안 추종을 불허하며 시민들은 가슴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조성우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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