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푸른산악회 창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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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푸른산악회 창단식 가져
  • 조성우
  • 승인 2019.05.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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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트래킹, 자연보호 활동 등 심신단련을 목적으로…

5월 4일 오후 3시, 새터산 공원에서 양승조 지사, 최홍묵 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산악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푸른산악회 창단식(회장 김영관)을 가졌다.

사회 (안교도 전 실장)

이날 창단식은 안교도 전 실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창단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경과보고 (김정순 전 의원)

계룡푸른산악회 김정순 회원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월 21일 「충남 푸른산악회」양승조 지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산행, 트래킹, 자연보호활동 등 심신단련 목적으로 창단됨에 따라 4월부터 각 시ㆍ군에서도 푸른산악회가 창단되었다” 면서 “우리시도 몇 차례 「창단 준비모임」을 갖고 오늘 창단식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창단사 (김영관 계룡시 푸른산악회 회장)

김영관 계룡푸른산악회 회장은 “우리가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하여 생활에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우리는 밝은 내일을 위해 오늘 닻을 올린 「계룡푸른산악회」가 회원들의 심신단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축사 (최홍묵 시장)

최홍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동하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계룡푸른산악회 창단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우리 산악회가 충남을 넘어 국가발전과 미래성장의 획기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사말 (양승조 지사)

양승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을 넘어 섰지만 국민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한다.” 면서 “푸른산악회 회원들은 산행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지수를 높여 건강하고 품위있는 행복한 삶을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양극화 문제, 저출산 문제 등 우리의 현실적인 어려운 사회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산행을 통해 성찰하고 고민하면서 해법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보자”고 말했다.

 

[푸른산악회 창단식 이모저모]

식전행사
김대영 도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조배식 논산시의원
무상사 대웅전
무상사 주지 대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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