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박광배 논산지청장,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법사랑 위원과 논산, 계룡, 부여관내 중학생 90명 등 100여명이 대전현충원에 집결하여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에 참배하며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이 주최하고 법사랑 논산지역 연합회가 주관했다. 법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과 참여의 선진문화를 정착하고 법적 사고력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충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의전단 근무교대식을 관람한 후 30분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현충관에서 제2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그날” 을 관람했다.

이어서 현충탑 참배와 사병 제3묘역의 천안함 46용사에 대해 참배를 한 후 오후에는 솔로몬 로파크로 이동하여 3D 입체영상 『진주대첩』을 관람했다.

체험활동으로 △ 입법체험실 : 모의국회에서 법 만들기 체험. △ 과학수사실 : 112신고센터, 지문 채취, 거짓말 탐지기 등 체험, 입법체험실 : 모의국회에서 법 만들기 체험 △ 과학수사실 : 112신고센터, 지문 채취, 거짓말 탐지기 등 체험, △ 모의재판실 : 모의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 체험, △ 체험교도소 : 교도소, 소년원, 전자발찌, 전통형벌 체험, △ 모의재판실 : 모의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 체험, 입법체험실 : 모의국회에서 법 만들기 체험 등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현충원 참배 이모저모>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