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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생들 글로벌 해외연수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기대황명선 논산시장, 루쉰 공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사에 대해 설명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 아래 지난 8일, 강경상고 학생들과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과정에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앞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유미선 교육장이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에 대한 감동과 의미를 되새겼다.

상해시 황포구 마당루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26년부터 1932년 5월 항주로 이전할 때까지 6년 동안 사용했던 장소이다.

한편 루쉰 공원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4월 29일 오전 11시 50분경, 홍구 공원에서 일제가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천장절 겸 만주사변 승리를 자축하는 전승 축하 행사장에서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진 역사의 현장으로 홍구(虹口) 공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황명선 시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황명선 논산시장 (루쉰공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인해 상해 파견 일본군 사령관인 육군 대장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則)와 상해 일본 거류민단장 가와바다 사라쓰구(河端貞次)가 사망했고 해군 제3함대 사령관인 중장 노무라 기치사부로(野村吉三郞), 육군 제 9사단장인 중장 우에다 겐키치(植田謙吉)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중국 주재 일본 공사 시게미쓰 마모루(重光葵)(1945년 9월 외무대신으로 미주리 호 함상에 목발을 짚고 항복 문서에 서명한 인물)는 오른쪽 다리가 절단됐다.

중국 국민당 장개석 총재는 “중국의 백만 군대가 하지 못한 일을 한국의 윤봉길 의사(義士)가 해냈다.” 며 극찬했다. 그러나 일제가 임시정부 요인들에 대해 대대적인 검거에 나서면서 임시정부는 상해를 떠나야 했고 윤봉길 의사는 12월 19일 25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에서 순국했다.

논산시는 학생들 글로벌 해외연수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의 현장인 루쉰공원을 돌아보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여 애국심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우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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