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룡면, 풍년기원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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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룡면, 풍년기원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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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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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 구룡면에서는 지난 28일 지역의 깨끗한 생태환경 보존과 주력산업인 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구룡면은 작년부터 지역의 활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면서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풍년기원제를 치러 왔다.

이날 행사는 정성을 다하기 위하여 구룡천의 발원지인 월명산 금지사 샘터에서 채수한 물을 제례에 사용했고 제례 참가자들이 물동이를 이고 제례장까지 행진을 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도 곁들여 진행했다.

생명, 물을 테마로 구룡면 논티리 유적에서 전해지는 항아리 깨기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구룡면 논티리 유적에서는 예로부터 제례를 지낸 후 농산물을 항아리에 담아서 구덩이에 던지거나 강자갈로 깨는 의식을 하였다고 한다. 제례에 이어 구룡농협 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화합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구룡면번영회 임기영 회장은 “청동기시대부터 이어온 구룡면의 찬란한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농민은 생명산업에 종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이 되고자 풍년기원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룡면은 전국 최초로 아침딸기를 생산하는 특수작물 딸기 재배기술이 뛰어나고 밤, 토마토, 왕대추 등의 특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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