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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하태경 ”박근혜 탄핵은 친박 김진태가 가장 먼저 제안했다” 폭로태극기 모독단이 경악할 소식...!!!

출처 : 하태경TV

 

탄핵의 물꼬, 박근혜 청와대와 강성 친박들이 텄다

국정농단 '박근혜를 탄핵하자'고 가장 먼저 제안을 한 것은 비박의 김무성이 아니라 박근혜 추종자인 친박 김진태라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설명했다. 하 의원은 '탄핵 제안을 김무성이 했다'는 내용은 희대의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해 12월 하태경TV를 통해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김무성 전 대표(2016년 11월 13일)로 알려져 있으나, 진실은 이게 아니다.

탄핵을 실제로 공론화시킨 사람, 탄핵 절차를 밟자고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김진태 의원(2016년 11월 4일)”이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당시 “김진태 의원이 당시 의총에서 했는데, 저도 그 자리에 앉아서 들었다. 깜짝 놀랐다”고 회고했다.

그는 “물론 김진태 의원 생각은 탄핵 절차를 밟으면 기각될 것이라는 생각이었겠지만, 문제는 이런 주장 때문에 새누리당 내에서 탄핵을 공론화하는 데 대한 금기가 허물어져버렸다.

강경 친박이라고 하는 김진태 의원이 탄핵하라고 강하게 주장하니까, 사실상 탄핵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공론화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또 2016년 11월 10일엔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언론에 대고 “대통령 하야는 있을 수 없다. 차라리 탄핵하라”고 말한 점도 지적하며 “청와대에서도 탄핵 절차를 밟는데 자신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흐름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김무성 전 대표의 탄핵 발언도 그 흐름에 따라 나왔다는 것이다. 결국 탄핵의 물꼬를 튼 것은 박근혜 청와대와 강성 친박들임을 강조했다.

이후 친박핵심들(친박 8인방)이 그해 11월 29일 회동하면서 ‘박근혜 명예퇴진’ 건의를 했다. 이로 인해 ‘박근혜가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새누리당의 당론이 됐다는 게 하 의원의 설명이다.

하 의원은 “당시 정진석 원내대표와 친박 8인방이 청와대로 찾아가 (박근혜에게)‘이게 당론이다. 결단을 내려달라’고 했으나 박근혜가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탄핵이 추진된 데 대해 친박들은 아무 책임이 없는 듯이 얘길 하는데, 탄핵에 그분들도 동조했는데 이런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

나를 탄핵 7적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공평하기 위해선 친박 탄핵 7적에 대해서도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이 밝힌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당시 새누리당 친박 의원은 조원진, 윤상현, 정우택, 유기준, 홍문종, 최경환, 정갑윤, 서청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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