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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고 4-H회,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담가사랑나눔 김장담그기를 통한 아름다운 인성 함양

논산여자고등학교(교장 심재창) 4-H회 학생들은 그동안 가꾸고 수확한 배추와 무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어려운 학생, 자매 결연을 맺은 취암6통 경로당과 청동1리 노인정에 전달했다. 

학생들의 사랑나눔 김장담그기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실시됐다. 첫 날은 4-H회 회원 20여명과 학부모회 어머니들이 무와 배추를 뽑아 수돗가로 옮기고 절이고 다양한 부재료를 다듬고 준비했다. 

다음 날은 어머니들의 지도아래 절여진 배추를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한 양념 속을 배추에 켜켜이 채우고 잘 감싸서 김치통에 담았다.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 자신들이 손수 키운 배추와 무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사랑을 베풀수 있다는 뿌듯함에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했다.

취암6통과 청동1리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2학년 천민경 학생은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수고했다며 손을 잡아 주실 때 너무 행복했다” 며 다양한 4-H회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논산여고 심재창 교장은 “지덕노체의 4-H정신을 이번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로 몸소 보여준 4-H회 회원과 윤주인 지도교사에게 감사하며 함께 동참해주신 김순례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회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논산여고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따뜻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노력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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