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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젓갈 "2018 강경젓갈축제" 개막갈대의 정취와 100만송이 코스모스가 축제의 귀환을 반기는 강경포구!

100만송이 코스모스와 갈대밭의 정취가 함께하는 금강둔치, 옥녀봉의 애틋한 전설과 강경의 흥망성쇠 애환이 서린 강경포구에서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2018 강경젓갈축제’ 가 시작됐다.

10일 오전 11시 충청도 웃다리풍장 공연으로 막을 올린 강경젓갈축제는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강경 맛깔젓의 풍미를 만끽하며 가을추억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품격에 걸맞게 충청도 웃다리풍장 및 포구 외줄타기 공연, 구구팔팔 어울마당, 강경포구 딱지왕, 팔씨름왕 등 놀이마당,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젓갈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비롯한 놀이마당이 펼쳐진 축제장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6시, 젓갈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진호 논산시의장을 비롯해 관광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올해는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부제로 젓갈김치 담그기, 양념젓갈만들기,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등의 체험과 강경골목서커스, 유랑극장, 추억의 연탄구이, 민속놀이, 교복포토존 등 다채로운 추억여행과 공연 등 5개 분야 67개 행사로 펼쳐진다.

5일간의 축제는 ▲2일차 (11:00)두레풍장공연, (13:00)[주민자치발표회]함께해You 주민자치! 사랑해You 논산!, (20:00)강경포구 전국어린이동요제 ▲3일차 (11:00)부여국립국악단, (12:00)풍류놀이, (13:00)국악한마당, (15:00)강경포구 가요제, (18:00)풍물극-방죽골 왕버드나무가 살아났슈!, (20:00)이용식의 강경포구 차차차 ▲4일차 (11:00)백중놀이(마당) 강경 선녀진다례, (13:00)포구 색소폰, (14:00)전국여고동창가요제, (17:00)전국창작마당극경연대회, (20:00)달빛 콘서트-오페라의 밤, ▲5일차 (11:00)논산예술인한마당, (13:00)청소년어울림마당, (14:00)심형래의 유량극장, (18:00)폐막 축하공연 프로그램이 젓갈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00년 전통 강경 맛깔젓은 축제장내 젓갈판매장 23개소와 인근 젓갈상회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젓갈을 구매할 수 있다.

▲강경포구 딱지왕, 젓갈을 잡아라 ▲강경포구 포토 이벤트 ▲SNS이벤트 ▲강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오픈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무료 사진 인화를 비롯해 양념젓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젓갈김치담그기(세계충청향우회)

축제기간 중 상설로 진행했던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은 이벤트 행사로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회당 선착순 100명을 예약 접수해 동시에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10.10(수) 시작으로 주말인 13~14일에는 각 3회씩 운영한다.

축제 4일차인 13일에는 축제추진위에서 올해 야심차게 처음 준비한 만선배맞이 퍼포먼스와 먹거리 축제에서 문화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심지와 축제장을 연계해 돌아보면서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강경의 역사와 문화유산 및 젓갈의 맛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강경포구 조랑말, 행복열차도 운영한다.

그밖에 강경포구 사생대회, 놀뫼백일장, 아빠와 함께 요리경연대회, 포구 버스킹, 갈대숲 라이브, 강경포구 인형극, 강경포구 서커스, 포구 외줄타기, 충남 농악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대회도 마련했다.

강경금강둔치에 만개한 코스모스와 갈대가 어우러진 강경포구에서 가을 향과 축제를 즐기고, 강경지역의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유적을 비롯해 탑정호, 관촉사, 선샤인랜드에서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18 강경젓갈축제 이모저모]

 

축사 (양승조 지사)

 

조성우 기자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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