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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하며 시간여행공연과 불빛 정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 감동과 멋진 추억을 만들어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9.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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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원조, 백제를 즐기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주로 서사적 체험 축제 제64회 백제문화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혼불채화 (정지산 천재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오전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혼불 채화’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개막 첫날인 지난 14일 숭덕전에서 웅진백제시대를 이끈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을 기리는 추모제향인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와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개막 축하쇼!” 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 실시된 웅진성 퍼레이드는 지역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춤과 노래가 있는 흥겨운 주민주도형 화합 행렬로 시민, 온누리시민, 재경향우회, 일본 필리핀 자매도시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백제문화제에 공주 미르섬의 백제별빛정원과 백제등불향연은 환상적이다. 백제 별빛정원은 “춤추는 웅진, 빛나는 공주” 라는 주제다. 정원을 테마로 밤과 낮이 전혀 다른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백제등불향연은 황포돛배 475척, 유등 293점, 부교주변 금강에 설치되고 소형 황포돛배 150척이 미르섬과 금강신관공원 사이에 배치되어 밤에는 빛의 향연을 통해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황포돛배 475척은 웅진 천도가 서기 475년에 실시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백제멀티미디어쇼는 지름 15m의 구형스크린과 최대 30m 크기의 워터스크린에 영상과 특수조명 등을 연출함으로써 야간에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미르섬 별빛정원

백제멀티미디어쇼는 1500년전 백제시대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백제의 달’에서 시작하여 ▲백제의 시작 ▲웅진 ▲미마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미르섬의 백제별빛정원과 금강의 백제등불향연, 그리고 공산성의 성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작품이 연출된다. 관람객이 삼삼오오 관람할 수 있도록 피크닉 벤치까지 마련되어 있다.

웅진 판타지아

백제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웅진판타지아”는 백제 웅진시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대와 마술, 공중부양 등 차별화된 뮤지컬로 22일까지 공산성 특설무대에서 5,000원의 관람료로 21:30분부터 50분간 관람객에게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백제고마촌 저잣거리

또한, 미르섬에 꾸며진 전통체험 마당 ‘백제고마촌 저잣거리’,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모인 ‘웅진 체험마당’, 백제의 왕성인 공산성 성안마을에서 왕과 귀족의 생활상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웅진성의 하루’는 개막 첫날부터 시민과 관광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백제문화제 공식 일정은 오는 22일까지 계획되어 있지만 공주시는 백제의 숨결이 가득한 문화예술 도시로서 고향을 찾는 추석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23일부터 26일까지 “로맨틱 백제별빛정원 축제”가 이어진다.

미르섬

이름만 “로맨틱 백제별빛정원 축제”로 바뀌었을 뿐 백제문화제의 연장선에서 추석연휴에 오직 공주에서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제로 ▲금강의 빛과 이야기가 있는 “백제등불향연” ▲미르섬 날다 “백제별빛정원” ▲웅진 어드벤쳐 “잃어버린 백제유물을 찾아라” ▲나만의 백제의상 스토리 ▲웅진 체험마당 ▲백제 기마체험 ▲공주시 홍보관 ▲지역특산물 & 먹거리 판매 등이 26일까지 계속된다.

조관행 문화관광과장

“신바람 나는 공주” 슬로건은 시민을 위해 배려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위민행정의 뜻이 담겨있다.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지원한 자원봉사자, 조관행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하여 문화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무원 및 행사 관계자들의 지혜와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 공주의 문화예술은 시민과 귀성객(관광객) 곁으로 성큼 다가간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가 아니던가!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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