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돈다발을 주워 신고한 중학생들에 상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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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돈다발을 주워 신고한 중학생들에 상장 수여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9.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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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신주현 서장은 9월 7일 논산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돈다발을 주워 지구대에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준 성대영, 이명환 학생에게 경찰서장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논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성대영(3학년1반), 이명환(3학년4반) 학생들은 지난 3일 하교 중에 논산시 시민로 복권방 앞 노상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논산지구대에 신고해 돈을 잃어버린 분실자가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에 타학생들에게 모범이 된 성대영, 이명환 학생에게 신주현 서장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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