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이라 비하하는 세력에게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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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이라 비하하는 세력에게 철퇴를…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8.10 23:3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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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시내버스 승강장에 불법 스티커 나붙어

계룡시 금암동 시내버스 승강장에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으로 비하하는 비상식적인 불법 스티커가 나붙어 경찰이 현장을 확인했다.

스티커에는 ‘8.15 광복절에는 간첩 문재인을 체포하는 날. 청와대로 모입시다.’ 라는 내용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짓밟기 위한 바퀴벌레 같은 세력들의 준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증표다. 수인번호 503번 박근혜와 716번 이명박을 추종하는 세력들일까?

‘드루킹’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드루킹’이 무엇인가? 포털사이트 정치 기사에 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파워 블로거 김모씨의 닉네임이 ‘드루킹’이다.

수인번호 716번 이명박은 기무사, 사이버사령부, 국정원, 경찰 등 공권력을 동원하여 댓글로 국민여론을 조작했고 청와대에서 대포폰을 사용하며 민간인 사찰을 했던 범죄 정권이다.

민간인 파워 블로거가 댓글을 단 것도 아니고 단순 조회수를 올린 것이 이처럼 나라가 시끄러울 일인가?

나라가 시끄러우니 온 국민이 경축해야 할 8.15 광복절에 바퀴벌레나 쥐같은 세력들이 청천대낮에 청와대 앞에서 불법시위로 재를 뿌리겠다는 심술예고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바퀴벌레나 쥐새끼 같은 무리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 입법, 사법, 행정 등 3권의 적폐를 발본색원하여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국민은 문재인 정부를 선택했고 응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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