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석운서회, 박주희 작가 제42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 특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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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석운서회, 박주희 작가 제42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 특선 수상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4.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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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부여 석운서회 회원 박주희 작가가 최갑산 선생의 시 ‘차서’를 써서 특선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주희 작가는 약사 생활을 하면서 20년 동안 서예에 매진하여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세계 서법 문화 예술 대전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전각에도 탁월한 실력을 쌓아 전주 세계 비엔날레에 초대되어 전각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미술 대전 초대작가이자 전각가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부여 석운서회 동호인 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는 최훈기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이며 전각가이다. 또한 대한민국 사비 서화 협회 회장직을 맡아 매년 전국 공모전을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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