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최근 공산성 일원에서 공주시의 주요정책인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공주시민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직원과 기관단체 회원 112명이 공산성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다.
웅진동은 이날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주시 특산품인 알밤모찌를 선물함으로써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상호 기관간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에 방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공주시민제도를 매개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상생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있고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이하여 외부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신경쓰는 한편 공주시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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