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세종지회 설립 준비를 위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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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세종지회 설립 준비를 위한 추진」
  • 김용택 세종본부장
  • 승인 2023.03.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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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의 최초의 법정 여성단체
세종시 여성기업의 활성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지난 1999년에 창립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295만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대변하고 있다.

명실상부 국가발전 및 지역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가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도약으로 세종지회를 설립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5대 회장 주희정)는 지난 15일 세종충남지회 월례회의에서 세종시 여성경제인의 혁신역량 강화와 여성 경제인 공동 이익 증진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를 설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세종충남지회 이사 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대표를 준비 부위원장으로 준비위원으로는 이은정(노무법인 정음), 황성아(주식회사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이현미(세무법인 지산)대표를 선임하여 총 6인의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성을 갖춘 세종시는 최첨단 수준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기업인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역사와 세종시의 젊음이 만들어 낼 트렌디한 세종지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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