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학교·유치원 등 급식소 합동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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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학교·유치원 등 급식소 합동 점검 나서
  • 오병효 시민기자
  • 승인 2023.03.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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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
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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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학교·유치원 등의 급식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및 개인위생관리 실태 ▴식재료의 유통·보관·조리·배식 등 각 단계별 위생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급식소 조리식품은 수거하여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점겸 결과 식품안전 관리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등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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