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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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3.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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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추진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이사장 소명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양화면 벽용1리(소규모)▲구룡면 용당3리(중규모)를 대상으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부여군 사전 평가회를 실시했다.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마을의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부여군 평가위원회는 마을만들기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예비계획서 및 마을만들기사업 종합계획도의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평가 및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김현종 팀장은 “부여군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3~4년이 소요되는데 끊임없이 주민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주민들께 박수를 보낸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가 이뤄지도록 지역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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