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위원회 성명] 일본에 한반도 재침략의 길 열어주는 천하제일 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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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위원회 성명] 일본에 한반도 재침략의 길 열어주는 천하제일 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 승인 2023.02.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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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미·일이 동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합동해상훈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한·미·일 합동훈련에서는 한·일 함정이 북한 미사일을 추적 탐지하면 미국 함정이 요격하는 절차를 연습하였다.

​이번 훈련을 진행한 22일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주장하며 제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이다. 미·일은 훈련 이후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했다. ‘다케시마의 날’에 ‘일본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대북 전쟁 훈련을 진행한 것은 일본이 한반도 재침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일본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겠다며 평화헌법 개정을 추진하더니 그것이 어려워지자,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선언하고 방위비를 대대적으로 증액하며 군국주의 부활로 곧장 나아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동북아 패권 유지를 위해 그동안 쓰고 있던 양의 탈마저 벗어 던지고 전범국가 일본의 재무장을 옹호하며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미·일의 군사 행보는 우리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한다.

​군국주의 부활, 한반도 재침의 기회를 엿보던 일본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다름 아닌 윤석열이다. 윤석열은 후보 시절 TV 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을 거론했다. 그리고 ‘조속한 한일관계 회복’을 내세우며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강제 동원 문제 등을 푸는 데 있어서 피해자들의 요구는 철저히 무시하고 일본의 요구만 다 들어주려 하고 있다.

이처럼 박정희와 같은 악명높은 친일파도 감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며 친일 매국노의 면모를 보여준 윤석열은 한일 군사훈련까지 벌이며 일본의 숙원인 한반도 재침략의 대로를 열어주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한반도를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일본의 식민 지배도 기꺼이 용인할 윤석열은 매국노 중에서도 극상의 매국노다.

천하제일 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일본의 재침야욕을 짓부수자! 한반도 평화를 지키자!

한반도 재침·군국주의 부활 기도 일본은 물러가라!

일본의 재침야욕 부추기며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시키는 미국을 규탄한다!

한반도 전쟁 위기 불러오는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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