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면민, “마을별 다목적 창고 설치해 달라” 
상태바
사곡면민, “마을별 다목적 창고 설치해 달라”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2.16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원철 공주시장, 16일 오후 사곡면 방문

최원철 공주시장은 16일 오후 4시 사곡면 ㈜삼이 씨앤지, 사곡양조원, 얼음공주축제 행사장 등을 방문했다.

최원철 시장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집기류 및 기계류를 보관할 장소, 마을행사 시 마을주민들이 모여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라며 마을별 다목적 창고 설치 지원을 요구했다.

그리고 “동절기 폭설 시 각 마을 별(21개리)로 배부된 제설 삽날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고, 트랙터가 진입할 수 없는 마을안길 협소한 도로 및 급경사지는 배부된 염화칼슘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데, 폭설 시 제설작업의 효율성 극대화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살포기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병조 면장

또한 “면도 101호선에 설치된 배수로에서 악취 및 벌레로 인한 생활이 불편하고, 장마철 배수로의 통수 단면적이 적어 원활한 배수가 안 되며, 복합문화센터 이용 주민 통행 시 교통사고 발생 우려된다”라며 사곡면 호계2리 315-2번지 일원에 호계2리 사곡면 중심지 배수로 정비 및 인도 설치를 제안했다.

지역 의원도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시민들의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