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위원회] 2월 10일 자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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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위원회] 2월 10일 자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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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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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2월 8일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와 다량의 화성포-17형을 공개했습니다. ‘미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한 것’, ‘미국의 요격 능력을 능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 9일 미군이 철원 전방 지역에서 다연장로켓 발사 훈련을 진행했고 한국군은 북한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극하고 눈치 보는 게 바보가 따로 없습니다.

3. 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의 책임자들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누더기가 된 지금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는 산재를 막을 수 없습니다. 

4.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 등의 무기로 러시아 군을 정밀타격할 때 거의 100% ‘미국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리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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