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응우)는 19일 오후 1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실에서 2022년 한해 장애인체육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체육인들과 함께 한해의 성과를 자축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2022 계룡시장애인 체육인의 밤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먼저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에 대한 계룡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이사 강형천 ▲계룡시장애인골프협회 회장 박상기 ▲계룡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 박상백

▲계룡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선수 윤하경 ▲계룡시장애인축구협회 선수 손간근 ▲계룡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 곽전옥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노현구 ▲계룡시장애인협회 사무국장 장재이

▲계룡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 장상수 ▲계룡시장애인론볼협회 선수 이정윤 ▲계룡시장애인볼링협회 선수 하민수 ▲계룡시장애인부모회 선수 장형권 ▲단기보호센터 두드림 선수 김용목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여러분이 흘리신 땀방울의 결과로 장애인체육발전에 여러 값진 성과가 있었다”며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 성적을 달성하여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혔다”고 치하했다.

이어 “우리시에서 개최한 제10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제1회 계룡시장애인체육회장배 어울림 파크골프대회 등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룸으로써 수존높은 우리시의 역량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김범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께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점진적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며 우리 계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애향심으로 계룡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도움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운 도의원은 “올 한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혀 주신 선수와 지도자 감사하다”며 “올 한해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