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문화기술 스테이지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문화기술 스테이지 탐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융복합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며, (재)공주문화재단은 본 공모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K-pop 공연 연출 및 기획 ▲가상 공연장 제작 및 체험 교육, ▲AR·VR 교육, 등과 같은 메타버스 관련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문화기술 교육 커리큘럼도 교육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에는 가상의 공연장에서 자신이 배운 기술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부모님들은 “예술과 기술의 경험하고 공연까지 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고, 친구들과 직접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원 대표이사는, “평소 가상현실(VR)뿐만 아니라 공연, 작곡 등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던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며, 특히 기술과 문화예술이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야로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직업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 2023년에도 문화예술의 융복합 교육 개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