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외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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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외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훈훈’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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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회장 김종수)는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 원을 지난 23일 시에 기탁했다.

또한, ㈜가람엔지니어링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역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도 겨울철 시민건강을 기원하며 성금 2천만 원과 쌀 500kg을 기탁했으며,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자원봉사센터에 한돈 640kg를 나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1,769가정에 밑반찬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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