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협 따뜻한 온기 나눔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지난 21일 공주신협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주신협(이사장 김경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이불 등 22개 난방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신협은 2016년부터 7회째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하며 나눔 온도를 높여왔다.
김경환 공주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홍남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주신협의 나눔캠페인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정다감한 중학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메시지 출처명기 사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