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CCTV 촬영중 노면표시로 공원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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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CCTV 촬영중 노면표시로 공원안전 확보
  • 충청메시지
  • 승인 2017.03.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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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3월 6일 논산시 강산동 중앙초등학교옆 어린이 놀이터 등 관내 11개 어린이 공원 입구에 CCTV촬영중이라는 노면 표시 작업으로 공원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 CCTV촬영중이라는 노면표시 페인팅은 CPTED(셉테드)사업의 일부로 실시된 것으로 그동안 어린이공원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CCTV 안내표지판이 어린이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않아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있어 범죄예방 효과가 감소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공원입구에 CCTV촬영중이라는 노면 표시를 통해 공원에 진입할 때부터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 공원내 범죄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 이라고 말하며, 효과 분석 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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