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 효자, 효부,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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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효자, 효부,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가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0.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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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효도회 계룡시 지회(김선국 지회장)은 결실에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계룡시 금암동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5일 11시에 (사)한국 효도회 중앙회주관 제33회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순희(여, 65세)여사는 홀로계신 시어머니 (백옥선, 90세)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아 왔으며, 김민정(여, 40세)여사는 부여에 거주하는시부모님과 계룡의 친정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며 효를 실천하여 효행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창근(남, 73세)님은 자식들에 엄격한 가정교육을 통한 효문화 학산에 기여하고여 첫째 여식(이정민)을 훌륭한 초등 학교 교사로 키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투철한 국가관 및 애국심 함양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사)한국효도회계룡시지회 김선국 지회장은 "매년 4월에 효행부문과 9월에 장한 어버이부문에 기여한 시민을 (사)한국효도회에 추천하여 계룡지역의 효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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