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부여군 수해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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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부여군 수해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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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윤재찬)가 최근 저소득 이웃과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과일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2021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는 등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오 충남지역협력단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여군민에게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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