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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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5.2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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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자연마을 위주로 온정으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하여 지난 5월 15일과 20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계룡청년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들이 독거노인 가구와 한 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배선 정비 및 전등 교체 등 깨끗하고 편리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선희 계룡청년회장

이선희 계룡청년회장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계룡시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는 물론, 청년회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재능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기관들을 통해 수혜가정을 추천받은 후 실사 과정을 거쳐 총 5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들은 일정에 맞춰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마 이후 침수피해 가구가 발생할 경우 선별하여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집수리 봉사활동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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