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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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인터뷰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5.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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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께서 계룡시를 위해 하신 일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2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A. 첫째, 2004년 초대 부의장 시절 KTX를 정차 시켰습니다.

전남장성 (육군 보병학교등 준 군사도시)에도 KTX가 정차한다는 정보를 듣고 3군의 수뇌부와 국방부(서울)와의 지역적, 공간적 밀도를 최소화하고 계룡시민에게 교통 편의성제공, 도약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시켰습니다.

둘째, 시장 재임시절 대실택지지구의 정부(LH) 승인 확정시켰습니다.

자치단체의 근본 힘은 인구에서 시작되는바 최소한 7만~10만의 자족도시를 위한 대실 택지지구를 2011년당시 LH(토지주택 공사)에서 119조의 부채를 이유삼아 십수년을 개발 희망 하나로 주택, 도로등 개보수를 못하며 불편을 참아온 농소리 주민과 토지주의 의견을 묵살하고 지구지정 해제직전, 2011.3.26 천안함 1주기 행사 후 계룡역에서 출발하는 대통령과의 직대로 시작된 국회, 정부, LH와 부단한 협조의 결과 2012년 “개발계획 지구지정”을 받아 인구 1만1천명을 목표로 정상 개발중이며 이케아도 LH에서 유치하는 기초를 만들게 한 장본인입니다.

 

Q. 이기원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계룡시장에 당선되면 앞으로 4년의 시정을 어떻게 이끌것인지 비전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A. 첫째, 국방도시의 기초를 완성, 강한 “자주시”(自主市)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패거리, 밀실에서 탄생된 지도자는 결국 종말을 가게 됩니다. 

정말로 윗물부터 맑게 내려온 원천수인지 시민의 철저한 검증과 함께, 맑은 물의 원조가 되어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풍토조성에 제가 앞장 설 것입니다.

셋째, “행복지수 1위” 의 누구나 오고 싶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후보자중 “가장 다양한 경험” 을 갖고 있는 제가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미래를 인정받는 비젼의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10대 공약은  ▲인구 7만으로 늘리기(대실 택지지구 확대/평리지구 택지개발) ▲지역경제 살리기(국방 산업단지 유치/계룡산(대) 개방으로 관광객 유치) ▲삶의 질 높이기(수영장, 탁구장 등 건립/아파트 전지역 무인택배 설치) ▲교육투자 확대(고교 무상급식/기숙사 설치/한민고 유치) ▲전 시민 100% 일자리 갖기(수준별 차별화/중장년층 일자리 75세로 확대) ▲군인가족의 자긍심 고취/사기앙양(청소년 수련관/육해공군의 날 운영/보훈단체 수당 두배 높이기) ▲어르신 천국도시 조성(제2 노인복지관 신축/약제비 인하/격오지 택시 고정배치, 무료수송) ▲농ㆍ상공인 사기앙양(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농민작업 환경개선/차 없는 주말 장터개설) ▲아이, 엄마, 청소년 지원(시립 산후조리원 운영/출산 장려금 대폭인상) ▲자연환경/취약계층 지역 관리강화(두계천 하류 전면개발/장애인 복지관 건립/취약계층 밀착서비스 제도 운용) 등 입니다.

 

Q. 끝으로 계룡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오히려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음해와 모함으로 흔들어 떨어뜨리려 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또한 학연, 혈연, 지연, 당 등이 다르다고 배척해서도 안될것입니다. 후보자가 어떠한 길을 걸어 왔으며 성과물은 무엇인지? 비젼은 올바른지 등을 토대로 진정 시민을 위한 일꾼인가를 판단하여야 만이 계룡호는 백년대계의 항해를 힘차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6.13 그날 시민여러분의 인물 선택이 “이기원” 이라면 후회 없는 미래가 보장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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