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지난 20일 신관동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클린신관운동’을 진행했다.
신관동 생활안전협의회와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이날 대학가 원룸촌 골목과 대학로, 상가 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신관동과 관내 15개 단체는 올해 초 클린신관운동 협약을 맺고 매월 릴레이식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 집· 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숨은자원찾기’ 전개 등 다양한 시정 활동을 홍보하고 법정 문화도시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클린신관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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