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지향하고 있는 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가 헌혈버스를 초청해 교직원 및 학생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월 20일 금강대는 헌혈버스를 교내로 초청해 교직원 및 학생 헌혈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강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 헌혈봉사활동과 이외의 생명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금강대에서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정기적 봉사활동으로,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첫 번째로 이뤄졌다.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한 18학번 학생은, ‘코로나19로 헌혈 지원자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늘 헌혈을 하고 싶었는데 혈액원을 찾아가지 않고 학교에서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에서는 기본 기념품 이외에도 논산사랑상품권과 커피상품권 등이 지급돼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