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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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막 올라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9.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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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23일까지(9일간) 전국 60개팀 약 1,000여명 참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가 지난 15일 막이 올랐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9일간 60개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계룡대야구장에서 실시되며 폐회식 및 시상은 23일 12시에 예정되어 있다.

참가 선수가 어린이라는 점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회식 등이 생략되고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의 시구로 계룡시장기 야구대회가 시작됐다.

이응우 시장은 “미래 야구의 꿈나무들이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오랫동안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전국 규모의 경기인 만큼 여느 대회보다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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