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부여군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850L) 104대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달 말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농촌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를 대상으로 전기레인지, 냉장고를 지원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당사 지원사업이 수해와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NH투자증권 및 농협재단이 부여군 경로당에 냉장고를 지원해주어 코로나 및 수해로 인해 지쳐있던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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