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면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모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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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면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모내기’ 행사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5.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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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명은 4월 30일 장암면 석동리에서 부여군내 가장 먼저 ‘희망의 모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희망의 모내기에서 수확된 쌀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약 1,812㎡ 부지는 석동5리 손인영 새마을지도자 소유의 논으로 새마을 봉사단체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강혜찬 협의회장과 손병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바쁜 농번기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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