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나서
상태바
청양군의회,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나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8.18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군의회 농촌 일손돕기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8일, 폭우피해 복구에 애로사항을 겪는 장평면 분향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7명은 고추 수확 작업을 함께 하며 일손이 부족한 피해 농가의 시름을 더는 데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농가는 “복구에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하던 때에 군의원님들과 직원분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차미숙 의장
차미숙 의장

차미숙 의장은 “제9대 청양군의회는 군민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며, “우리 지역의 호우 피해가 조기에 복구되어 군민의 일상을 되찾는 그 날까지 우리 의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동원하여 도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