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사 작은 미술관에서 ‘3인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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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사 작은 미술관에서 ‘3인 초대전’
  • 조성우
  • 승인 2022.07.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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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

[충청메시지] 청양군이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달여 동안 청사 지하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3인 초대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 참여작가는 청양 거주 변선화 씨와 공주 거주 최미경·주현아 씨이며 주요 작품은 변선화 씨의 ‘어제의 하루’, 주현아 씨의 ‘궁남지’, 최미경 씨의 ‘추억 속으로’ 등 50여 점의 서양화다.

초대작가 3인과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 회원들은 29일 오후 4시 전시회 시작과 함께 작가소개 및 작품 설명, 감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21년 7월 개관한 작은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무료 전시공간으로 군과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 청양터미널갤러리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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