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상임위 통과
김옥수 위원장은 “그동안 청년정책 확대 노력에도 청년 유출이 지속되고 고용률은 전국평균을 하회하고 있다”며 “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달라” 피력했다.
이상근 부위원장은 “청년정책은 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산·학·관의 연계 시스템을 잘 갖춰 청년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협력체계를 잘 갖춰서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청년정책이 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오인환 위원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을기업 지원기관이 통합 운영되는 만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회적경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기영 위원은 “청년창업 지원이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힘을 써달라”고 주장했다.
박정수 위원은 “청년희망카드 혜택이 만 23~25세 청년들로 한정돼 있다 보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년이 제한적이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자격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위원은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걸쳐 수탁기관이 선정·관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희 위원은 “청년정책은 개개인의 여건을 고려한 각 분야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기본 여건을 조성하는 정책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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