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6.1지방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시·도의원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유세장에는 김을동, 이인제 전 국회의원, 최호상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전 프로야구 KBO MVP 장종훈, 전 한화이글스 감독 유승안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유세에서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아 실천하려 인내한다”라고 하며 시장 후보로써 굳은 마음을 호소했다.
이어 “김태흠 도지사 후보와 도의원 윤기형 배웅진, 시의원 이상구 김남충 김재광 손선우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윤여정 최상덕 후보도 함께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백성현 후보의 딸 백혜림이 “12년간 논산 구석구석을 다니며 뚝심 있게 걸어온 저희 아빠는 바르고 논산만을 생각하는 간절한 사람”이라는 말을 전하며 “선택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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