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후보, 본투표 하루전 ‘민심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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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후보, 본투표 하루전 ‘민심잡기 총력전’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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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전 국회의원), 장종훈, 유승안 전 야구인 지원유세

이응우 후보는 본투표 하루를 앞둔 31일, 마지막 선거유세를 가열차게 이어갔다.

이날 선거유세는 지금까지 상승세를 이어온 민심을 확고하게 굳히는 총력전을 방불케 하였고 여기에다 유명인사들이 선거 마지막날 합동 유세에 참가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

말 그대로 유세현장은 전쟁을 앞두고 전선에 투입되는 전사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는 듯한 분위기였다.

유세현장에는 김을동 전 국회의원, 장종훈 유승안 전 야구인들이 이응우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과 행보로 계룡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받았다.

김을동 전 의원은 유명한 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며 현재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 송일국의 모친이기도 하다.

이제 제8회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율이 평균 20.6%에 달했다.

과연 누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계룡시를 이끌어갈 시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응우 후보는 “유세연설에서 계룡시민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꼭 선택해주기길 바라며, 시장이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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