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계룡시장 후보는 “시민이 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계룡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중심의 청렴한 열린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선되면 “▲미래를 선도하는 국방과학기술대학교 유치 ▲계룡시를 관광정원도시로! ▲아이들의 끼를 찾고 꿈을 키우겠다. ▲엄사역, 계룡역광장 신설, 지역화폐 발행 확대 ▲‘상상’그 이상 복지 계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지난 1월15일 “김대영의 행복을 담는 그릇”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김밥장사를 하면서 기본을 잘 지키는 정성과 노력으로 신뢰를 쌓아 가족의 화목과 가정의 행복을 견인했다”며 “김밥철학의 조화와 융합을 정치에 접목하여 소통과 배려 그리고 정직과 신뢰로 꿈과 행복을 담는 성장과 나눔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대정신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한편 김대영 후보는 연무중앙초등학교, 경산공고, 대구영남공업전문대, 대전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계룡대 쇼핑타운 번영회장, 계룡시의원(부의장), 충청남도의원을 역임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