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22일 오후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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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22일 오후 임명장 수여식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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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구본선, 김형도, 신주현 공동선대위원장 외 200여 명 구성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지지자들 150여 명 참석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논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종욱, 김원겸 논산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임명장 수여에 앞서 김 후보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꿈이 있다. 가장 큰 꿈은 새논산 100년을 만드는 것이다. 제 꿈이자 논산 시민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승리하겠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내가 김진호’라는 마음으로 뛰어주시면 우리는 6월 1일 이 자리에서 승리의 만세를 부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장하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10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하 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분들이 하루에 10명씩만 전화를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김진호 후보는 시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공적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자하는 열정이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흘 동안 뛰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김용성 상임고문은 “1~20년 전 선거를 치룰 때는 여기 계신 분들 반도 안 되는 인원으로 만 오천 표 기록을 했다. 오늘 이 자리에 지지자 분들이 많이 와주신 것을 보니 승리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비췄다.

12년간 논산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후보는 “‘초심(初審), 진심(眞心), 열심(熱心), 김진호의 삼심(三心)’을 기조로 내세워 새논산 100년을 만들기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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