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논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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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논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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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선택보다는 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이 되겠다!"

이명식 논산시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식 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해 소상공인, 농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이명식 후보는 “정당의 선택보다는 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이 되겠다” 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는 다른 것은 못해도 발로 뛰는 것은 자신있다” 며 시의원이 되면 현장의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공복으로서 생활터전인 취암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정태호 논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그동안 이명식 후보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오셨다” 며 “특히 논산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을 유치에 큰 기여를 했고, 소상공인 권익향상에도 온힘을 다하셨다” 며 지역발전을 위해 큰일 할 분으로 손색이 없다고 소개했다.

배진주 농협이사는 “이명식 후보는 그동안 정직하고 바르게 지역사회를 봉사해 왔다” 며 “진심으로 시민을 위해 본인의 일 처럼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 시민의 힘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무소속 이명식 후보는 논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대한적십자 놀뫼봉사회장,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동성초 교육진흥회 초대회장를 역임하고 현재 취암13통장, 취암동 주민자치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취암동 농업회의소 대표, 논산부창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명식 후보는 ▷행정구역 분리 및 취암동 청사 이전 ▷원예농가 지원 ▷농촌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마을단위 돌봄 사업 확대 및 어린이집 환경 시설 개선 ▷봉사단체 장려수당 확대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및 유치 ▷중·고등학생 교육지원 확대 ▷어르신 한글교육 및 특성 교육프로그램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논산 도심지역인 다 선거구(취암동·내동·반월동·화지동·덕지동·지산동·관촉동)에는 모두 8명의 후보자들이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춘·김종욱·김원겸, 국민의 힘 이태모·최상덕·윤여정, 진보당 박현희, 무소속 이명식 후보가 나서 3장의 논산시의원 티켓을 놓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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