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9일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팀(홍성용, 김복신, 소경옥, 박서일, 한경래, 정신혜, 정광민)”은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참석하신 마을 어르신은 친환경까치마을 일원에 있는 장찬, 장월, 진물, 궉뜸 마을 30여분을 모시고 탑정저수지 출렁다리와 한훈기념관을 답사했다.
누룽지삼계탕으로 오찬을 한 후 사계고택을 방문하여 사계 김장생선생의 삶과 정신을 생각하며 유생복을 입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윤중 초촌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갇혀 지내셨던 마을 어른이 건강하게 견디셔서 이렇게 여행을 가시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오늘 행사를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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