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산지인 우성면과 사곡면 일원에서 마늘종 뽑기 봉사
연합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은 이달 들어 총 4차례에 걸쳐 마늘 주산지인 우성면과 사곡면 일원에서 마늘종 뽑기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40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 홀몸 어르신 대상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등 농촌사회 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농촌의 힘든 현실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시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영농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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