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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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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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김종민, 당원, 군민 등 대거 참석 “성황”

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토) 오후 4시 부여읍 사비로 72번길 3, 3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논산시),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해 “지난 4년 성과와 능력으로 검증된 박정현 후보의 승리를 확신한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와 함께 홍산일반산업단지 유치, 금강대교 건설 확정, 부여여고 이전 확정 등 박정현 후보의 민선 7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 군·도의원 출마자, 당원, 군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박정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8년 부여에 첫 민주당 군수로 당선되었을 당시 생소한 첫 민주당 군수에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며 “하지만, 모든 걸 떠나서 진정한 사람을 알아봐 줄 거라는 부여군민들에 대한 믿음과 더 큰 부여로 만들어갈 인물을 원하는 부여군민들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박정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년 부여군민의 마음처럼 부여군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다”며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로 부여군 최초 살림 1조원 시대를 열었고, 민선 6기에서 남긴 부채 295억 원도 전액 상환해 빚 없는 부여군을 만들었다”며 군정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부여의 경제를 이끌어온 양대 축인 문화와 농업의 범주를 뛰어넘어 산업과 기초시설은 물론 국책사업으로까지 시야를 확장했고, 당장 인기 있는 정책보다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탈바꿈시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민선 8기에는 ▲살기 좋은 농촌 ▲든든한 공동체 ▲도약하는 경제 ▲자부심 있는 역사문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미래로 교육 ▲행복한 복지 ▲건강안심 도시 ▲읍면 균형발전 ▲군민주권 행정 등을 100년 미래 부여군을 위한 10대 정책으로 제시했다.

또, 민선 7기 시작한 대규모 사업들과 지역 현안을 연속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완성하고, 인구소멸에 대비해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민심은 상식이다. 니 편 내 편을 떠나서 바르면 인정해주고 잘하면 응원해 주는 것이 민심이다. 부여군민의 현명한 민심을 믿는다”며 “▲뚜렷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할 일은 해 가는 군수 ▲강한 추진력으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군수 ▲한발 앞선 도전으로 더 큰 내일을 이끌어가는 군수 ▲통합의 힘으로 함께 성장하고 번영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 며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박정현 부여군수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전문이다.

박정현 선거캠프 개소식에 와주신 부여군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양승조 후보님과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님, 박영순 의원님, 박수현 수석님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18년 부여에 첫 민주당 군수로 당선되었습니다. 생소한 첫 민주당 군수에 걱정과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여군민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모든 걸 떠나서 진정한 사람을 알아봐 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부여군민들께서는 더 큰 부여로 만들어갈 인물을 원하셨습니다. 그 믿음과 더 큰 부여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모여 오늘의 저 박정현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4년 부여군민의 마음처럼 부여군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로 ‘부여군 최초 살림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민선 6기에서 남긴 부채 295억 원도 전액 상환해 ‘빚 없는 부여군’을 이뤘습니다.

그동안 부여의 경제를 이끌어온 양대 축인 문화와 농업의 범주를 뛰어넘어 산업과 기초시설은 물론 국책사업으로까지 시야를 확장했습니다.

당장 인기 있는 정책보다는 우리 부여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탈바꿈시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농업민주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농민수당 년 80만원 지원

특히 농민수당의 지급은 농업의 가치와 농민들의 노고를 인정한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또 농업회의소를 하향식이 아니라 상향식으로 설치한 것도 커다란 발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굿뜨래페이’를 통해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책자금이 ‘굿뜨래페이’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배려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상생의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역시 연대와 협력의 토대 위에서 피어난 결실이었습니다.

‘굿뜨래’가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11년 연속 수상
‘굿뜨래’가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11년 연속 수상

박정현의 공약 이행률은 95.6%로 전국 최상위입니다. 부여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또 브랜드 ‘굿뜨래’가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11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왜곡된 사비백제사의 재정립을 추진했습니다.

163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민․관 협력의 상징으로서, 부여군의 가치와 자긍심을 한껏 높였습니다.

민선 8기에는 ▲살기 좋은 농촌 ▲든든한 공동체 ▲도약하는 경제 ▲자부심 있는 역사문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미래로 교육 ▲행복한 복지 ▲건강안심 도시 ▲읍면 균형발전 ▲군민주권 행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선 7기 시작한 대규모 사업들과 지역 현안을 연속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완성하겠습니다. 인구소멸에 대비해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박정현 군수 열병합발전소 반대하는 주민의견 관철

민심은 상식입니다. 니 편 내 편을 떠나서 바르면 인정해주고 잘하면 응원해 주는 것이 민심입니다. 전 이번에도 이런 부여군민의 현명한 민심을 믿습니다. 군민이 주인이라는 사실도 늘 명심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할 일은 해 가는 군수 ▲강한 추진력으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군수 ▲한발 앞선 도전으로 더 큰 내일을 이끌어가는 군수 ▲통합의 힘으로 함께 성장하고 번영을 찾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더 큰 부여, 더 큰 박정현의 눈부신 비상을 응원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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