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28일 오전11시, 논산지구대에서 교통연수원, 논산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교통안전수칙 등이 기재된 전단지를 나눠주며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