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개원, 145명 대상 운영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유아들의 유치원 이후 교육 적응 지원을 위한 적용 모델을 모색하고 발달이론에 적합한 놀이 중심의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하기 위한 ‘유·초 이음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19일 공주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정한 동행, 행복한 이음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인식 개선 유치원-초등학교의 올바른 연계 방안 및 모델 고안 시범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운영 계획 공유 교원 전문성 신장의 소통 및 공감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모든 유아들이 앞으로의 미래사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유·초 이음교육의 내실있는 운영방안과 협력적 연계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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